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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코이세상

소형강아지의 장점

지난 세기동안 강아지를 기를는데 있어 놀랄만한 발전이 있었습니다.

많은 변화로 인해, 지금은 강아지를 기르기에 아주 좋은 시기 입니다. 

개의 일생 중, 특히 첫 6개월 동안 바르게 교육하고 지도한다면, 그 개의 남은 일생에 놀랄만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제 블로그의 목적은 강아지의 일생 중 생후 14주령 동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 어린시기에 강제하는 훈련 대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예절교육을 하고 사회화 시켜 주는데 투자하는 것이 왜 중요하고 좋은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루에 150마리 이상이 버려지고, 매년 수만 마리의 강아지들이 행동문제로 안락사 당합니다.

부당한 일이지만, 이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러한 안락사의 대부분은 예방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저의 생각 또한 시대의 변화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은 시간에 쫓기며 생활합니다. 이러한 제약을 고려해 두가지 방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 모든 중요한 교육내용은 쉽고, 재미있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둘째, 많은 시간을 혼자 집에서 보내야하는 강아지를 위해 특별히 요구되는 내용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강아지를 위한 블로그 정보입니다.

 

처음으로 장거리 여행가는 코이의 야심찬 표정~~!!

 

 

코이가 처음으로 자동차 탄날~~~ 우왕 어지러워~~~!!!

 

 

 

*왜 강아지에게 사회화가 필요한가?

 

우선 사회화란 무엇인가부터 알아볼까요?

"사회화란 어떤 특정 품종 내에서 태어난 개체가 다 자랐을 때, 그 소속된 품종 내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어린 시절에 배우는 과정"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소는 송아지 시절에, 얼룩말은 망아지 시절에, 사자는 새끼 사자시절에 그들의 형제와 부모로부터 이러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우리 인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일생의 대부분을 자신이 소속된 품종 내에서만 생활합니다. 인간이 개입하지만 않는다면, 그틀을 벗어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이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강아지에게 적절한 사회화와 예방차원의 교육을 진행한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안해하고 잘 적응하는 예의바른 멋진 개와 함께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는 어떤가요? 자연의 순리를 따르자면 개는 강아지로 태어나서 어린시절 그들의 부모와 형제로부터 살아가는 법을 배워 미래에 그들이 소속된 개들과만 잘 살면 됩니다.

그러나 현재 여러분과 함께 있는 강아지는 상황이 다릅니다. 바로 우리가 그들을, 그들에게는 물어보지도 않은채,

귀엽다거나 부쌍하다는 이유로 어린시절(사회화기)에 덥석 우리집(인간 사회)으로도 매우 복잡한 도심속, 사람 역시 도심생활이 녹녹치만은 않은데, 인간사회와의 사회화라는 큰 부담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반드시 여러분이 앞장서서 강아지에게 사회화를 촉진하고 지속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강아지. 인간사회와 충돌하다.

한편 강아지는, 그들의 부모로부터 절반씩 받은 유전자에는, 개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들들을 물려받았습닏니다. -상대는 어떻게 인사하고, 서열은 어떻게 정하고, 복종은 어떤식으로 하는지를, 그러나 인간사회에서 필요한 규칙과 매너(예절)에 관한 정보들은 거의 물려받지 않았습니다.

 

*분양받은 첫해, 처음 분양받은 집에서 40% 이상이 다른 곳으로 보내진다고 합니다(미국상황)

 

여기서 문화적인 충돌이 발생합니다. 육식동물이었던 강아지와 고도로 목잡하게 분화된 인간사회와의 문화적인 충돌,

이 충돌로 인해 사회적 약자인 개는 1년 이내에 40% 이상이 첫 분양받은 곳에서 다른 곳으로 보내진다고 합니다.(미국상화황).

그리고 그 다음의 현실은 참으로 처참합니다. 전국적으로 하루에 150마리 이상이 안락사되고, 매년 수만마리의 개가 행동문제로 고통을 받고 버려지고 죽음을 당합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더군다나 이 사실을 냉철하게 살펴보면, 강아지로선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강아지는 그저 본능(개로선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 대소변은 여러 곳에 보고, 보이는 물건은은 닥치는 대로 물어뜯고, 수상한 소린리나 사람에 대해선 짖고, 빠르게 지낙나간가는는 물체는 무조건 쫓는 등)대로 행동한 죄 아닌 죄(?)밖엔 없었는데 말이죠. 만약 여러분께서 입장을 바꿔 보신다면,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하고 억울하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있을 것입니다.

 

장난감 가지고 노는 코이의 해맑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