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견 코이세상

강아지 사회화기 발달과정

 

강아지들과의 사회화기(3주령~8주령까지)

성장발달 과정

시각이 발달하기 시작하며, 8주령이 되면 성년기 시력에 도달하게 됩니다.

시력과 청력 모두를 사용하여 긍정적인 경험으로 배우기 시작합니다. 개다운 종특이성 행동(물기, 쫓기, 짖기, 싸우기 및 바디랭귀지)들을 배웁니다. 함께 태어난 동료들로부터 너무 세게 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우고, 놀이를 통해서 다른 동료들과 더불어 사는 법을 배웁니다.

어미는 시깨에게 개들 사회에서 필요한 여러 행동들을 가르칩니다. 4주에서 8주 사이에 어미젖을 떼기 시작합니다.

 

보호자 필수 실천사항

강아지들이 어미뿐만 아니라 함께 태어난 새끼들과 함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지각력 및 학습능력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복합적이고 다양한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잠자는 공간과 노는 공간을 명확하게 구분해 줍니다. 그러면 자기가 자는 공간에는 배설을 하지 않게 됩니다.

강아지들과 사람과의 관계는 1:1이어야 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이별에 대비해 강아지들을 따로따로 잠깐씩 격리 시킵니다. 크레이트 사용을 시작할 수 있는 

최상의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집에서 이미 크레이트 교육을 시작한 강아지는 새로운 집으로 입양되어 왔을 때 훨씬 쉽게 적응을 합니다. 다양한 소음 및 바닥 재실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건강하다면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지만, 수의사와 분변 검사 및 적절한 예방접종 프로그램에 대해 상담합니다.

강아지 사료와 영양에 대해서도 수의사와 상담합니다.

 

동물병원을 처음 방문할 때에는

강아지가 동물병원 직원들에게 익숙해지도록 합니다. 맛있는 간식을 이용하세요.

동물병워원 내에서 강아지 다루기 교육(귀,입,발,몸)을 해주고, 병원을 떠나기 직전 마지막으로 강아지에게 즐거운 격려를 반드시 만들어 줍니다. 

강아지가 동물병원을 무서워하거나 싫어해서 질료에 어려움을 겪는 낭패를 겪지 않도록 동물병원에서 재미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게 정기적으로 데리고 갑니다.

 

1)3주령 즈음부터 어미가 먹던 사료에 관심을 보이기 시시작하며, 적당히 불려주면 사료를 먹기 시작합니다.

  새끼들이 많다면, 모견의 건강을 위해 이 즈음부터 이유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2)5주주령 즈음 되면, 주변에 있는 여러가지 사물에 관심을 보이는데 주로 입으로 확인하는 시기(구강기)이다.

   강아지들끼리 물기도 하면서, 살짝 깨물기등을 배운다. 서로 쫓기도 하고, 마치 싸우는 듯 보여도 대부분 놀이 수준에      서 머문다.

 

3)6주령 때 모습으로 잠자리로부터 멀리 떨어져 용변을 보고 있다.

  강아지들끼리 호활발하게 놀면서, 여러 기술(복종등)들을 배운다. 따라서 너무 일찍 동료들과 떨어지면, 이러한 생존기   술들을 습득할 기회를 잃어버릴 수 있다.

 

4)강아지들도 쉬고 싶을 때는 이렇게 책상 아래 같은 약간 어두운 곳(자신의 몸은 숨기지만, 주변 상황은 살필 수 있는)을 찾아 휴식을을 취하곤 한다. 이 시기가 최적의 크레이트 교육 시기이다.

 

5)아기 강아지들은 사람과 스킨십을 교환하는 것이 좋다. 강아지들에게 이러한 접촉들이 나중에 사람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도록한다.

 

 

인간사회와의 사회화기(8주령~ 12,14주령)

성장발달 과정

어미젖을 완전히 뗍니다. 빠른 학습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이 기간 중에 모든 경험들은 강아지에게 강력한 영향을 끼쳐서, 결국 미래의 사회적 행동방식을 결정짓게 합니다.

기회의 창이 닫히고 있습니다. 강아지 학습에 아주 중요한 이 시기를 절대로 놓치지 마십시오. 

14주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회화가 이루어져야하고 또한 그렇게 해야 하지만 이 기간만큼 효과적이지는 않습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을 명심하십시오.

나쁜버릇도 좋은 버릇도 평생을 갑니다. 사람의 나이로 환산하자면, 3세에서 6세로 뇌세포 신경망 발달과정에서 최대의 신경망 조직을 갖추는 시기가 바로 6세입니다. 성인이 되어서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이 이 시기에 결정됩니다.

이 시기에 사람은 도덕심, 양심, 배려, 후회, 반성 등 동물과는 다른 인간만의 추상적인 개념들의 기초가 형성되는 시기로 이를 바탕으로 평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시기에 알게 된 모든 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세상을 보는 눈이 생기며 살아갑니다.

쓰레기장 주변에서 자라난 개와 가정에서 자라난 개개의 뇌의 배선구조는 다릅니다.

이 시절에 개의 우연한 행동 또는 제멋대로인 행동, 관심 끌기 위한 행동등에 보상하는 실수를 범하지 마세요.

개는 언제나 관심 받기를 좋아하고, 사람은 언제나 관심 갖기를 좋아하는 동물이랍니다. 

이점 명심하세요. 처음부터 일관성 있게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여러분이 원하는는 행동에는 보상하고, 원하지 않는 행동에는 보상 미루기 입니다.

예를 들어, 인사 차 뛰어 오르는 강아지라면, 뛰어 오르면 무시하고 스스로 앉으면 만나주고, 여기서 잠깐!

만나려할 때 다시 뛰어오르면, 다시 무시하고 다시 앉으면 만나주어야 합니다.

 

보호자 필수 실천사항

대개 강아지는 약 6~8주령 이후에 새로운 집으로 입양됩니다.

강아지 사회화화 교육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시기입니다. 시시간을 최대한 늘리고 퍼피 클래스에 등록합니다.

강아지 교육에 가장 이상적인 시기입니다. 강아지의 체력적 한계와 짧은 집중기간을 감안해야 합니다.

대게, 2차 예방접종을 한 뒤나 12주령 근처에서 "퍼피클래스"에 참석하기 시작합니다.